"좋았어 녀석을 흑화시켜 용사에게 보내서 고백하도록 만드는거다."


"마왕님 큰일입니다. 용사가 성녀랑 썸을 타고 있습니다."


"당장 사찬왕을 불러 성녀를 암살하여라!"


"그러지 말고 용사에게 하렘을 주는건 어떤가요?"


"하렘이라…그렇군 그렇다면 용사를 TS시켜서 3명다 이몸의 첩으로 삼아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