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때문에 삶을 살고 죽음에 가까워졌을때

'이곳은 바다뿐만이 아닌 육지와 등대 지평선 등등 끝을 알리는 여정이 존재하기에 상어처럼 바다에만 살기보단 배 처럼 유유히 흐르는 해항선 처럼 자연스러워져야 한다'

라는 가치관을 성립시켜준 글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