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트리니티의 요리연구부는 오늘도 펑펑 터진다... 

 - 요리물+오리주. 다만 오리주 띄워주기도 적고 서사 좋은 명작, 연재중


[Fate] 표절이라도 개그 캐릭터라면 용서받을 수 있다. 아마

 - 평범한 Fate 패러디에 질린 당신에게 추천하는 하이스피드 개그물, 연재중


[말딸] 말중의 왕이라네

 - 피폐테이스트 있는 타마모크로스 전생 성장물(전생요소는 적다), 연재중


[블루 아카이브] 트리니티의 한국인

 - 무난한 서사와 원작존중이 있는 ts물, 연재중


[말딸] 아팔루사는 부서지지 않는다

 - 왕도 스포츠 오리주 ts물. 오리주 띄워주기는 없다고 보는 편이 나을 정도, 연재중


[바이오하자드] 아라가미 미소녀(?)가 되었습니다.

 - 초반 게임물 테이스트만 어떻게든 넘기면 최고의 서사가 기다리는 씹명작, 연재중


[도쿄구울] 척안의 올빼미를 기르고 있습니다

 - 육아물이지만 주인공 최약체. 편의주의 서사 거의 없다시피 한 고전패러디, 연재중


[우마무스메/말딸][번역]질주하는 말, 푸른 봉우리의 혼이 되어

 - 곧 원본작이 완결나면 번역 시작될 예정인 작품. 우마무스메 라이스 샤워로 환생한 경주마 라이스 샤워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 짱쎄ㅔㅔㅔㅔ물의 선에 살짝 줄타기하는 작품. 일본식 패러디 테이스트 있음, 곧 완결 예정


[명일방주][TS]아이스크림에 미친 뇬

 - 플러스작 「귀환했지만, 총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와 동일 세계관에 동일 작가. 어찌보면 이쪽이 그 작품의 프리퀄에 가깝다. 현재 완결되었으며 백합에 19씬까지 있다. 그냥 무난한 일상물에 가깝지만 작가의 묘한 SF/밀리터리 전문성과 캐릭터 활용 능력이 끝내주는 작품. 완결작


[Fate][TS]음주방송

 - 뭐라 하기 힘든... 그런 작품. 단순하게 태그 몇 개로 나타내기 어렵다. 서사는 괜찮은 편. 작가의 원작 이해도는 높으니 걱정마시길. 완결작


[원신]최악의 파트너 

 - 시작부터 반하고 시작하는 순애물 말고... 좀 간질간질한 고전적 순애물 원한다면 강추. 서사 나쁘지 않음. 연재?중? 완결?몰루?



연중작이나 장기휴재작들은 의도적으로 제외했고, 악역영애 말포이/약관동의 등의 유명한 명작들은 목록에서 제외했다.


사실 진짜 완결난 패러디 명작은 조마굴에 많아서 2편으로 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