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같이 착해서 동료가 배신해도 이유가 있을거라 하고


마왕 멱을 딴 뒤에 칼찌하려는 동료한테 기꺼이 맞아주면서


이제 용사같은 사람이 필요없는 세상이 되었으니 만족한다고 죽어가는 그런


그리고 마족들이 다시 준동하며, 신이 인간들에 실망하여 떠나 인간들이 강제 후집피를 찍으니 다시 죽음에서 돌아와 세상을 구하는 그런 용사 보고싶네


써놓고 보니 찐광기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