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이 사막에 떨어져서 사람이 살수 없는 행성인줄 알고 테라포밍을 시도하는 주인공.

석유도 나오고, 철과 알루미늄 같은 자원도 나와서 심봤다고 생각했는데 허름한 옷을 입고 칼춤을 추는 외계인을 만남.

외계인이 허공을 발로 차며 뛰어다니고, 손으로 보이는 곳에서 무형의 힘도 쏘아보냄.

갑자기 달려든 거라 기겁하며 레이져총으로 쏴죽이고 본인 행성의 기술력으로 그 인물을 해석해냄

단전이라는 내장기관에서 특별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을 확인.

몇번이고 찾아오기 시작한 덤벼드는 외계인들의 단전이라는 내장기관을 빼내어 실험을 몇번이고 반복

전기자극,

중력장 실험,

우주에 존재하는 암흑에너지 주입,

진공 에너지 방출실험,

태양광 노출 실험,

원자력 반응실험 등등

결과로서 놀라운 에너지원을 탄생시키고 그걸 본인 몸에 이식.

주인공 본인 관점으로 외계인이 못생겼다고 생각하지만 테라포밍하는 동안에 이 행성의 생물체로 활동 하는 것이 편할 것이라는 판단으로 외형도 외계인과 비슷하게 맞춰 변함.

비슷한거지 같은 외형은 아니라서, 파란 피부에 빨간 눈, 검은 손톱

외계인의 마을에 들어가면 강시가 나타났다고 도망가고,

겁나 강해서 마교의 비밀병기 취급을 당하기 시작.

마교에서는 선대 천마가 강시로 부활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주인공은 이 미개한 종족이 하는 짓들을 멀뚱멀뚱 구경이나하며 여행함.

테라포밍에 성공하면 행성에 살아남을 외계인은 없다.

주인공이 살던 환경에 맞춰서 변화시키는 거라 연약한 외계인(인간)은 숨도 못쉬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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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꿈을 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