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기 센 여기사가 처녀인걸
자랑스러워 하는거임

나는 몸 팔아서 출세한게 아니고
실력으로 여기까지 왔다.
그래서 나는 처녀다.

우연찮게 씻다가 몸 숙인걸 봤는데
1자로 벌어지고 도넛처럼 부풀어있는
항문보단 뒷보지라고 불러야할듯한
그런 비밀을 가지고 있는걸 알게되는거지

충격에 굳어버린 장붕이
인기척을 느낀 여기사가 뒤돌아봄
얼굴 빨개져서 서로 당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