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을 멋대로 TS시킨 다음 시련을 줘서

곁에 있는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만들고

마침내 사랑이 이뤄져 첫날밤을 치뤄

사랑의 결실이 몸에 자리잡은 것을 알고 기뻐하다

딱 6개월쯤 된 순간 갑자기 TS시킨 당사자가 나타나서

지금까지 수고했으니 원래대로 돌려주겠다하고

다시 남자로 돌려주는 피폐복수극이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