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갇혀 살던 25살 남자가 사고로 부모 잃은 남매 중 여동생에게 빙의해서 여동생바라기 오빠랑 꽁냥대는 이야기

보육원 출신으로 가족을 선망하던 주인공이라, 빙의해서 오빠 생기자마자 신나게 앵겨 붙음

고양이 후드 쓰고 애교도 부리고, 요리도 해주고, 오빠 다리 사이에 다리 끼우고 잠도 같이 자고,

오빠가 알파메일이라 들러붙는 여자들 견제도 하고 다 함

시작부터 암컷 그 자체인데, 이게 어떻게 25살 남자의 정신이지 싶은 게 흠이라면 흠

특히 오빠 껴안고 자다가 발기한 거 건드리고 놀랄때

작가가 왜인지 근친은 아니라고 꾸준히 부인하는데, 원래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고 근친 맛집임


나는 여동생 순애가 좋다, 집착 끼 있으면 더 좋다는 사람에게 추천!

https://novelpia.com/novel/128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