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운영하는 헬스장에서 트레이닝을 하는 김장붕씨 27세(뒷쪽은 처★녀)



3대 530이라는 쾌거를 올해 안에 이루기 위해 벤치를 존나 조지다가 급성뇌내산소부족으로 실신하게되고 정신을 차려보니 역전세계


가진거라곤 몸뚱이밖에 없으니 이전세계처럼 트레이닝을 시작.




'남자가 뭔 트레이닝이래 그냥 몸 보여주면서 돈빨아먹으려는 인플루언서인가보다'라는 의심받지만



쩍벌어진 삼각근과 탱탱한 대둔근에 정신을 못차리고,


4발 걷기 등의 스트레칭만으로 절정시키는 내공을 보고 "이새끼 진짜다"라는 확신과 함께 마음의 문을 여는 여자들



이전세계처럼 '몸좋은 여자는 좋지만 남자인 내가 운동하기 싫다'는 마인드가 어느정도 있는 역전세계에서



견갑골을 고정시켜주는 섬세한 터치


벤치 칠 때 수줍게 아이컨택하는 흉악한 대흉근


스쿼트 보조라는 변명하에 유사뒷치기 상태에서 대퇴근과 남근이 엉덩이에 비벼져도 군소리안하는 모습에


소문난 맛집으로 자리잡게 되는 이야기



여기에 좀더 조미료 얹어서


뚱뚱해서 너랑 같이 다니기 부끄럽다는 말듣고 차인 뚱녀를 집착 트레이닝해서 사람 만들어주고 후피집 여주인공 루트 찍게 해준다던가



"여자들 있는 곳에서 스쿼트를 하라고요? 이거 저 수치주려는 거 아니죠?"라다가 30분만에 피떡된 '순애교배플ntr당한 멸치남' 지뢰설치반 만들기 프로젝트



"트레이너님한테 잘보이려고 열심히 운동했더니 빵디가 35인치가 되버렸어요"라는 인터뷰하는 흔녀








위의 이야기들은 어느 정도 실화를 기반으로 한 감동적인 소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