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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비틀린 사고방식 #전쟁신

이 소설은 그리스로마신화의 올림푸스+크툴루가 비스무리하게 섞인 중세시대세계관에서 주인공이 신의 왕과 왕비사이에서 태어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때 제목과 같이 왕이 전에 연애하던 여신을 두고 다른여신하고 결혼을 하자, 이에 앙심을 품은 여신이 왕비의 갓태어난 아이에게 세상을 멸망시킬아이가 될것이라고 저주를 하게되는데 이로인해 주인공이 빙의하게됩니다.

이에 왕이 주인공을 죽이려하자 왕비가 저딴여자의 말을 믿냐며 분노하고 주인공을 데리고 도망가게됩니다.

이후 성?인이 된 주인공이 자신을 죽이려는 아버지에게서 살아남기위해 아버지를 죽이려고하는것이 소설의 전반적인 이야기입니다.

###소설의 특징)

1. 등장인물

신들이 인간을 대하는 태도, 각 신, 인간마다의 뚜렷한개성, 신특유의 비틀린 사고방식, 윤리관등을 매우 잘표현했다고 봅니다.

2. 긴장감있는 주인공과 인물들간의 관계

겉으로는 좋은 말을 나누며 관계를 맺어도 결국 전부 이해타산에 따라 이루어진관계들이 많습니다.

하물며 아버지에 의해 계속 압박을 받는 주인공은 선을 넘는 행동을 관계를 맺은 인물들이 한다면 곧바로 대가를 치루게할정도로 날카롭습니다.

3. 아찔한 히?로인후보들

피를 흘리지않는대신 평생 처녀인 이복누나, 음식에 세뇌용약품들을 넣는 어머니 그리고

    가능성의 짐승인 이복'여'동생까지 신선한 히로인들을 만날수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