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30화 연재중


작품 내용 요약
몰락귀족인 주인공이 감옥에 나와 멸망한 가문의 유산들을 수습하러 치안이 막장인 도시로 가는 이야기


상세
레드우드, 지구가 파산했다, 세상도 구해본 놈이 잘 구한다 등을 쓴 작가 아낙필의 신작이다

마이너한 소재들을 쓰는걸로 유명한 작가인데 이번에도 역시라 할지는 모르겠지만 스팀펑크 느와르물이라는 마이너한 소재를 주제로 한 신작으로 들고 왔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반역죄로 멸망한 가문의 유일한 생존자인 주인공이 감옥에서 6년 수감되고 무혐의 처분으로 풀려나와 새출발을 하려하는데 가보가 도둑 맞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장물계의 옥천 허브인 베넷시로 간다는 이야기다

전작인 뒷골목 시뮬레이터를 봤을때 이번 작품도 매우 기대된다 하지만 그때처럼 엔딩을 조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히로인
아직 없다 근데 전작이 노맨스에 가까웠던걸 생각하면 이번에도 없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