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생각할 건 없던데
오히려 왜 처녀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그거에 대한 선호가 없음 ㅇㅇ

중고 에어컨보단 신품이 좋습니다.

사연이 없어도 원래 비처녀는 납득이 가는거에요;;

현실에서 여자 만날 때도 비처녀 처녀 안 따지는데 소설 캐릭터 처녀를 따지는 건 좀...

좋고싫고는 취향이고 납득은 나이좀있거나 현실적으로 예쁘다하거나 전연인이 있거나등의 이유로 비처녀 납득되는거지

비처녀도 상관없음. 서사적으로 말이 되면.
 서사적으로 말이 되면 몸 팔던 히로인도 상관 없음.

 근데 그 서사를 준비할 시간에 일하느라 바쁘다고 연애 못했다고 퉁 치는게 훨씬 편하지.
 처녀든 비처녀든 남성향의 주 고객인 남성이 처녀를 선호하는 게 팩트이기도 하고.

 유니콘 때문에 방향성이 비처녀 결코 반대 식으로 심화되어서 그렇치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처녀 히로인을 썼음.

 그 외라면 히로인이 처녀가 아니라는 식으로 나오면 보통 그 사실을 알려주는 전남친이 나와 구질구질하게 빌런짓 하기 때문이랄까

별로 신경 안썻는데 글마다 처녀에요? 처녀에요? 거리는거 보면 빡침

아니 뭐 당연한거 아님? 이건 취향의 영역인데 뭐 납득 되고 안되고를 따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