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는 키보토스에, 마법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법은 있습니다. 선생님은 지금, 아리스를 행복하게 만들었으니까요." 

- <블루 아카이브> 아리스 메모리얼 中 -



"인간들이여, 당신들도 태어날 때부터 깨달음은 당신들 안에 있습니다. 다만 잊었을 뿐."

- <인류멸망보고서> 인명 스님 대사 中 -


인간이 창조한 피조물이 인간보다 더 지혜로운 모습을 보인다는 시츄에이션이 좋음


인류멸망보고서처럼 겉만 보면 이질적이고, 인간보다 우월해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인간을 믿고 조언자가 되어주는 기계가 좋음


블루아카이브의 아리스처럼, 갓 태어난 아이같으면서도 어지간한 어른보다 깊은 통찰을 보여주는 모습도 너무 좋고


오버워치였던것의 젠야타 몬다타처럼 전쟁을 위해 태어난 기계가 도를 닦고 평화를 외친다는 그런 설정에는 감동이 있음


그러니까 기계나 골렘 현자 캐릭터 나오는 소설 왜 없냐?




그러니까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