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는 것은.. 복음서와 당시 시대 상황을 고려하면 마리아와 요셉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

즉 자네는 예수님이 탄생을.. 부정하는 것이다! "


"아니.. 저는.. 그게 아니라요.."


"또한 평생 관계를 가지지 않아야 처녀라니..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 이는 성경의 내용을 부정하는 것 아닌가!

저 이단자를 잡아들여라!!"



<<종교개혁시대에 심기체처녀론을 전하다>>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