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동 같은데서 사악한 사람들은 아닌데 성격이 꼬여있거나 무공이 괴악한 사람들이

죽을때까지 갇혀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공이 그곳에 같이 갇혀서 여러 무공들을 배우는 클리셰가 있다.


판타지버전으로 바꿔서 전생자 황족 주인공이 재능도없고 서열도 낮아서 제국묘지기라는 직함을 달고

황성지하에 제국이 죽이기는 아깝고 통제를 하기에는 너무강해서 제국한테 봉인당한 인물들이 갇혀있는곳을 죽을때까지 관리하라는 황명을받게됨.


보통의 황족이라면 황명이라 관리하기는 하는데 갇혀있는 자들에게 관심도 없고 자기밑에 간수들은 메뉴얼대로만 하는 골렘뿐인데다 직책 특성상 감찰도없어서 문제없을 정도의 관리와 약간의 일탈을 즐기면서 늙어서 일을 완전히 못할때까지 그렇게 살다가 죽게됨.


근데 우리 주인공은여기가 기연국룰이 아니면 어디가 기연국룰이란 말인가라는 마인드로 갇힌 자들과 접촉하는 걸로 시작하는 먼치킨물 써줘.


갇힌자들목록예시:뱀파이어로드, 번개마법사, 마스터피스키메라, 병쟁이용사, 빙결술사, 웨펀마스터, 결계술사남매, 흑갑의전사, 화염검사, 성녀

목록이 어디선가 본듯하다면 생각하신 걔네들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