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

전쟁 중 어머니 돌아가시는 거 못 봄

셋째 아들 이면이 고향 아산에서 전사

왜구의 수작질과 조정에 의해 직책을 잃음

마지막 전투에서 장렬하게 전사


[그 외 인물들]

부산포 공격은 자살 행위라는 걸 알아버린 원균

칠천량에서 이순신이 없는걸 한탄하는 부하, 장수들

칠천량에서 깨지고 탄식을 하며 이순신을 부르는 선조

이순신이 죽었다고 울부짖는 죽마고우 류성룡 등등...

진짜 후피집의 정석이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