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약한데 여신한테 선택받아 용사가된 주인공

적을 물리칠때만큼은 그 누구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일상에선 생활 자체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아픈데 의지가 탈인간급이라 어케든 티를 안내며 마왕을 잡기위해 동료들과 모험을 떠남.


여러 이유때문에 동료들 앞에선 아픈 기색을 숨기면서 지내는데 들키지 않기위해 무리하는 용사를 보고 마왕은 안쓰럽게여겨서 동료들 없을때 몰래 자신의 성으로 납치해서 보살피는데 싸워야할 적같은거니까 용사는 계속 경계하고 마왕은 그런 용사를 보면서 경계를 풀고 편히 쉬게 만들고 싶어함.


그러다 용사가 마왕의 역린을 건들고 마왕은 용사한테 울분을 토해내게되는데 


엄 대충 신을 죽이러가기까지의 과정을 보고싶음

왜 하필 용사로 병약한 주인공을 택했는지랑

인류의 적이라던 마왕이 주인공을 왜 동정하는지

뭐 그런거 다 결합해서 


신이사실 흑막이고 마왕은 쳐들어오는걸 막았을 뿐인데 가스라이팅으로 인류의적이된거고 뭐 그런 


몰라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