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예쁜 미인 스승님이 자기 제자에게 최면을 걸어서 따먹는데

사실 최면에 걸린건 제자가 아닌 스승님이었던 것

미리 제자가 스승님에게 '자신은 최면술을 쓸 수 있고 그것을 제자에게 사용한다' 대충 이런 암시를 넣어둔 채 스승님이 최면을 사용할 때마다 속으로 낄낄대며 최면에 걸린 연기를 하고 스승님을 가지고 노는거지

나중에는 눈치챈 척을 하고 '실망했습니다 스승님' 이러면서 스승님의 죄책감을 자극함으로써 그녀를 자기 마음대로 할려고 하고....

대충 이러면 어떨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