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일상빌드업탄탄판타지살짝드라마 TS물 '그래도 한결같이' 홍보입니다!
이미 몇 달 전에 완결됐지만 후속작 겸 차기작이 나와서 전단지 돌리러 왔습니다!
얘가 주인공, 한연이에요.
일년 늦게 고등학교 들어가려던 카페 직원인데, 크리스마스에 칼퇴하다가 이상한 여자에게 칼침 맞고 쓰러졌다가 깨어나보니 웬 은발 미녀로 변해버렸어요!
오히려 좋아! 하면서 새 교복도 맞추고, 머리 묶는 법도 배우며 여자에 익숙해지다 담임선생님 예정된 분의 소개로 다른 전학생 친구들과 만나기도 해요.
첫만남부터 급발진을 밟는 초 금발 미녀라든지
관객이 하나뿐인 공연을 즐겼던, 가장 좋아하는 가수라든지
뭔가 많은 걸 알고 있는 듯한 수상한 매도쟁이 학생회장이라든지
이 외에도 10년지기 소꿉친구 남자애도 있지만, 우리 주인공과 묘하게 서먹하대요.
그렇게 특이한 금은검 트리오가 즐겁고 특별한 학교생활을 하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여기서 끝났다면 333화라는 분량이 안 나왔겠죠.
그한결은 기승전결에서 전과 결에 특이 더 공들인 이야기입니다!
판타지 살짝 섞인 복선과 떡밥들을 전부 회수했다고 자부하며, 끝까지 본다면 후회하지 않으리라 장담합니다!
아님 몰?루
아래는 완결 기념 축전입니다!
주인공 연이와 학생회장 선배와 첫 번째 히로인 진아예요!
이건 노벨피아 트위치 채널 버튜버 피아쨩이 생방송으로 직접 적어주셨습니다!
분량이 많은 만큼 두근거리는 이야기가 많으니 모쪼록 끝까지 따라와주세요!
TS병 같은 게 없는 세상에서 어떻게 주인공이 여자로 변했을까요?
수상한 학생회장은 대체 무엇을 알고 있는 걸까요?
칼퇴근하는 주인공에게 칼침을 놓은 미친년은 뭐하는 작가일까요?
그리고, 주인공의 연인은 누가 될까요?
궁금하죠? 그러면 지금 당장!
참, 그래도 한결같이 통합콘이 나왔어요!
화질 업데이트도 됐으니 많이 좋아해주셔용
풍족한 조회수로 일러스트 한 장도 없는 차기작에 십시일반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