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 직전에 히틀러 하숙집 근처에 있는 유대인 가족의 외동딸로 태어난 주인공이

아돌프 히틀러 보고는, 아 이새끼 그대로 냅두면 난 무조건 비누행이다...

라고 느껴서, 조기교육이랍시고 주먹과 폭력을 동반한 인성교육과 사회경험을 시켜주는데

1차대전 직전, 히틀러 이새끼가 마음을 고쳐먹는데 성공해서

1차대전 끝나자마자 군대 시절에 있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수필을 내고, 바로 미대 입시에서 합격한 다음

성공한 수필을 배경으로 정치에 등단해서 민주주의와 반전을 대표하는 정치가가 되어, 파시스트가 지배하는 영국과 프랑스를 상대로 민주주의 최전선에서 유럽을 구원하는 스토리


좀 개쩔듯

어짜피 히틀러여서 좀 망가뜨려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