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으로는 미분을 잡았고 오른손에는 적분을 쥐었으니
그 힘은 둘을 떼어놓았을 때보다 가히 거대하다.
그래 나의 검은 수數요, 가를 것은 함수이니
답은 날의 끝에서 흐르는 혈血이라.
시대가 흘렀다.
수백의 시간.
무는 협을 잊었고 협은 무를 잊었으나, 여기에 너와 나는 수로써 자아의 잔향이 결부된다. 그렇기에 수학數學은 수학壽學인 것이다.
그리하여, 바람이 피부를 두드리고, 사늘한 공기가 날카롭게 파고드는 그 어느 날에.
나는 수능壽能을 치룰 것이다.
326일.
아직 나에게는 그만큼의 유예가 있으니, 발전하고, 또 발전하여 나아가면 닿지 못할 경지가 없으리라.
**
라는 내용의 소설 추천좀.
미적분은 정통무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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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彌敵鳻... 미륵에 대적하는 파랑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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