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에서 봉사활동시간 채우다가 쉬는시간에 읽은 책인데 초반내용이 기억이 좀 뒤죽박죽이긴한데 주인공(?)이 숲에 쓰러져있었고 깐프랑 몇몇캐릭터가 걔 구조함


 주인공 성이 해석하면 평행선이란 뜻이어서 깐프가 평행선?..거리면서 중얼거렸음 뭐 주인공 능력이 페로몬인지 약간 깐프가 주인공한테 이끌린단 느낌도 있었고 깐프는 좀 성숙한 성격이라는 느낌이었음 


그리고 뭔 갑자기 딴 놈으로 시점전환돼서 선술집에 들어갔는데 골드를 사장한테 팁으로 던져주는등 심상치않은 놈이란 떡밥 뿌리다가 어떤 놈이 시비걸어서 죽여버리고 용폼으로 변신해서 건물 자체를 날려버림... 그리고 이후로는 안봐서 몰루? 칼의 노래가 옆에있었던 거보면 몇권이상 분량에 국산소설인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