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새끼들 가끔 있음

그 어그로는 이해를 하는데 진짜 진지빨고 하는 놈들이 있더라...

상관이야 없긴한데, 그걸 주인공이 깼는지 아님 다른 남캐가 깼는지는 차이가 있다봄.

유니콘의 최초 입안은 현실도 아니고 걍 씹덕문화인데 안 만들어도 될 지뢰를 굳이 깔아서 밟아야 할까에서 끝나는거임.

더 병신같다는 논쟁을 시작하려면 굳이 씹덕들이 보는 웹소설에서.

히로인을 비처녀로 만든 작가에게 최초의 잘못이 있는 건데 그까지 가면 걍 작품을 욕할 수 밖에 없음.

비처녀여야만 진행할 수 있는 전개는 극히 일부일 뿐더러 [몸을 팔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전개로 가면 누군가는 불쾌할 수 밖에 없으니까.

히로인이 처녀인걸 선호하는건 장르소설의 특성상 주인공에 이입하니까 어쩔 수 없는거고.

그거 때문에 욕을먹는 건 어느정도 감수해야한다 봄.

물론 욕을하는거 자체를 정당화 할 수도 없고 히로인이 굳이 처녀여야 할 이유도 없는게 맞음.

여기서 더 나아가서 심기체 처녀론을 진지하게 주장하는 새끼는 씹병신새끼가 맞고.

근데 그걸 반박하겠다고 바이콘이 되어버린 놈들까지 언급하면 걍 길항임.

현실도 아닌 작품에서 굳이 현실을 찾는것도 충분히 병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