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 대뜸 자유연재에 있던 소설에 작가가 플러스 고민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낡은창고님한테 달려가서 SD 표지 일러 사서 작가님께 선물해드렸던 기억이 난다


자유연재라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던 소설이었지만... 작가님은 선물을 받아주셨고 플러스 가주셨음


1년의 연재 끝에 이제 엔딩만 남았다..


이런거 보면 나작소 키우기 해볼 법 하다고 생각한다..


식인괴물이 사는 숲... 정말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