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플러스로 올라왔으니 못난 작가에 그렇지 못하지 못한 글을 홍보하러 왔습니다.


잡설은 잠시 치워두고 설명 하겠습니다.


* * * * *


판타지=판타지입니다.


코즈믹, 호러=분명 있으나 라이트하여 김치향 고기찜 같은 느낌입니다.

(다만 작가의 말로 미루어보아 작가가 자신의 생애를 적는다는 독자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피폐=피폐합니다.

아직 안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폐할겁니다.


주인공이 피폐하지 않다면 전 기필코 오금을 부셔 다리를 꿇리고, 독수리로 하여금 대가리에 거북이를 떨궈 머리를 조아리게 만들겁니다.

오- 오오오오!

아름다운 주인공에게 피폐 있으라!


TS=스킨 느낌입니다.

로맨스 향이 일부 첨가되있지만 대부분이 의미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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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줄거리를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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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믹 장르를 좋아하던 주인공.

언제나처럼 외진 서점에서 코즈믹 관련 서적을 사고 집으로 돌아간다.

다만 신호등에서 차 사고를 당하고.

그렇게 그리고 좋아하던 코즈믹 호러 속으로 빙의하게 된다.


근데 이게 뭐람?

신들이 나를 사랑한다.

그것도 호러할 정도로.]


* * * * *



그럼 지금부터 이 글을 지금 읽어야하는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 * * * *


1. 작가가 미자다.

하지만 수위 조절을 못합니다.

언제 어디가 어떻게 수정될지 몰라요!

말 그대로 신적인 존재가 과거를 뒤바꾸는겁니다!

이미 한 번 그랬구요.


2. 표지와 삽화가 상당히 괜찮다.

보시면 압니다.

다만 혐오스러운 부분이 분명 있으니 이 부분은 공지를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3. 전개가 빠르다.

전개가 느리지는 않습니다.

그 예시로 주인공이 검법 1~7동작 중 1~4번을 배우는데 고작 4화 밖에 안걸립니다.


4. 맹호락지세!

형님, 이 아우가 이리 무릎을 꿇습니다.

부디...!

도조...!

비록 못난 글이지만...!

그냥 킬링 타임용으로 뇌 빼고 보면...!


* * * * *


그럼 마지막으로 우리의 멋진 삽화 좀 보여드리고 이상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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