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와 함께 모험을 다니는 성녀

그 올곧은 심정에 반해 사귀려고 하지만...


"내 딸 같은 아이를 당신 같은 사람에겐 줄 수 없어욧!"


성녀의 곁에 있는 여신님이 막아선다.


"분명 저 용사. 자각 없이 하렘 차린다니까?! 내 아이를 저런 무자각 알파메일 하렘용사한테는 못줘요!"


라며 항상 결사반대하던 어느 날.


"...."


"...."


용사와 여신이 알몸으로 한 침대에서 일어나고 마는데..



라는 의미☆불명의 캣파이트 소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