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간만에 음악 천재물 신작을 들고 홍보 왔습니다.
근데 제가 나름 음악한답시고 맨땅에 헤딩을 한 세월이 있답니다.
덕분에 제가 음악 재능러들의 특징(?)과 주변 인물이 느끼는 열등감(...)을 잘 압니다.
그 짬빠를 녹여서 '완전 실감나는 음악 천재물'을 목표로 열심히 썼으니 찍먹하러 오세요.
<간략한 줄거리>
전생에 미국의 천재 뮤지션이었던 주인공이 사고로 한국 고딩 몸에 환생+빙의됨.
과거의 음악 천재가 2008년 한국 사회와 부딪치며 성장 + 성공하는 이야기.
뻔한 소재지만 '사실 중요한건 소재가 아니라 표현'이라는 신념으로 실감나는 천재 묘사에 중점을 뒀습니다.
<특징>
작가가 나름 음악한다고 깝치다 머가리 깨진 짬빠가 있기 때문에 실감나는 재능러의 우월감을 맛볼 수 있음.
단, 주인공이 아니라 주변인물에 몰입하면....
일부 음악 관련 용어들이 등장하지만 뜻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얘가 그냥 멋있을라고 나불대는구나 하고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간만에 음악 천재물 찍먹하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