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ovelpia.com/novel/145093


제목

세상에서 마나가 사라진다면


태그 - 판타지, 중세, 얀데레, 집착, 모험, 정통판타



세계관을 설명하자면 이 세계에는 마나라는 게 있는데

마나가 체내에 많을 수록 보통 강한 인간임.

마나라는 것이 몸에 많으면 힘도 더 세고 발도 빠르고....

아무튼 강함. 좆반인 << 기사 << 귀족 << 왕족 정도로 마나량이 차이가 있고

대충 일반 귀족에 비하면 왕족은 귀족의 10배 정도 더 많은 마나를 가지고 있다고 함.

그렇지만 주인공은 무슨 영문인건지 원래 마나라는 게 몸에 없음.


마나를 제외하면 산군처럼 산 하나를 자기 영역으로 삼는 장산곰이나

먹을 수록 가슴이 커진다는 수박개구리, 흡혈귀 등이 나오며

태그에 나와 있는 것처럼 정통판타지 느낌이 들기도 함.


프롤로그 설명

주인공은 원래는 기사단의 소속이었는데 얀데레 두 년이 맨날 팔 부러뜨리고

갈궈대서 빡쳐서 전투 중에 사망한 것처럼 위장하고 기사단에서 도망쳐 나옴


물론 얀데레 두 년은 처음에는 속아서 절망하지만 곧 얼마 지나지 않아 

주인공이 사실은 죽은 게 아니라 죽음을 위장했다는 걸 깨닫고 바로 기사단을 나와

주인공의 행방을 추적함


주인공을 괴롭힌 것은 다른 얀데레 년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 전투에 내보내지 않으려고 등

자기 행동에 후회는 안하는 듯.


주인공은 기사단을 빠져나와 여행하다가 1장에서 얀데레 두 년 외에

다른 메인 히로인인 머리에 뿔이 나고 꼬리가 있는 '타라'라는 여자를 만나게 됨.


메인 등장인물



주인공 - 이반




1장 메인히로인 - 타라





사라 - 주인공을 괴롭힌 얀데레 기사단 여자1 , 주인공과 동기




로엘 - 기사단 얀데레 녀 2, 프롤로그 이후로는 전 기사단장



대충 29화까지 읽었을 때 장점


- 주인공이 처절하게 싸워서 싸움씬 보는 맛이 있는 듯

- 정통판타지 느낌 들어서 재미있음

- 그리고 여기에 얀데레 년들 나오니까 4드론의 그 뭐냐 그 아무튼 그 맛도 나서 재미있음

 - 작가 공인 하렘은 없다고 해서 도대체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 지 궁금함





우리 같이 이 소설 보면서 누가 이길지 갈드컵 한번 벌여보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