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붙이기 힘들어서 안붙일래

전에 리뷰되었던 것도 많음

짧게 봐서 평하기 힘든 것들은 리뷰 안하고 나중에 모아봄



1. 용사파티의 여장기사

https://novelpia.com/novel/33095


평: 내 노피아 입문작, 진짜 딱 평타만 쳐서 딱히 뭐라 할 게 없음



2. 여신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https://novelpia.com/novel/65293


평: 주인공이 용파때 라니아 마이너 카피 느낌이고 부둥부둥 느낌이 강해서 불호. 초반은 재밌지만 뒤로 갈 수록 비슷한 애들이랑 차이가 없어짐. 

내용도 용파때 마이너 버젼같아서, 내가 용파때 1부는 다 봤는데 얘는 중간에 던졌음

필력같은건 평타는 치는듯.

근데 연중  ㅋㅋ



3. 까치발을 들어라

https://novelpia.com/novel/812


평 : 피폐향 좀 진함. 힘들어서 보다 말았음. 필력은 평균 좀 위인거 같고 설정도 흥미롭다만 아쉽게도...

지금보니 연중이더라 



4. 전설이 된 미믹

https://novelpia.com/novel/50016


평: 동화풍 문체를 사용하고, 감성도 독특한 것 같음. 다만 초중반 내용전개가 그렇게 독특해 보이지는 않음. 결말 자체는 마음에 듬.

 100화로 짧아서 좆같은 지루함 없이 볼 수 있다는 건 장점. 확신하건데 200화 이상이었으면 중간에 던졌을 거임.



5. 매도 당하고 싶은 엘프님

https://novelpia.com/novel/2008


평: 명실상부 노피아에서 가장 유명한 소설 중 하나인 듯. 설정이 독특하면 전개 자체가 평범하더라도 자동적으로 진부함이 빠지게 되더라.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았고 전반적으로 재밌었음



6. 허접 마왕과 엉망진창 마왕군

https://novelpia.com/novel/66483


평: 내가 코미디를 좋아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흐름에서 발하는 긴장감이 아니라, 대사 한 두마디, 몇 개의 표현만으로도 재미를 줄 수 있다는 점임. 

이 재미는 의외성에서 나오기에, 기본적으로 진부할 수가 없음. 

진부한 코미디는 그냥 재미가 없잖아? 그런 면에서 합격인 코미디물. 

단점은 2부 들어서 너무 난잡해져 코미디에 집중을 하기 힘들었다는 것임.

그래도 재밌다.



7. 헌터가 아니라 성녀에요!

https://novelpia.com/novel/77933


평: 내가 기억력이 안 좋은 편이 아닌데, 얘는 이야기가 마지막 장면 정도밖에 기억이 안나.

딱히 평을 내리기 힘들 정도로 평타인 것 같음

그래도 내가 완결까지 다 봤다는 건 못 참을 정도는 아닌 거 같으니까 한 번 보는 것도 좋을 듯



8. 세상에 나쁜 용은 없다.

https://novelpia.com/novel/65338


평: 요즘 상향평준화된 작가들의 야설 표현력에 비하면 떨어지지만, 내용이 나쁘지 않음

근데 연중했네 이 씨발



9. 모든 모험가에게는 돌아갈 곳이 있다.

https://novelpia.com/novel/98762


평: 코즈믹 호러 장르지만 그러한 감성하고는 조금 떨어져 있는 게 단점. 

중간에 내던지긴 했는데 노잼이어서 내던진건 아니고 그냥 던진거임.

필력도 평균 좀 넘는 것 같고, 볼만 한 작품이라 생각해



10. 악의 조직 엑스트라 A씨

https://novelpia.com/novel/18326


평: 293화를 마지막으로 보고 지금까지 비축하고 있는데 다시 봐야할듯.

전형적인 구원서사기반 야설이지만 섹스판타지도 잘 충족하는 것 같고, 캐빨하기도 좋음

평범하게 보기 좋은 작품



11. 딥블랙시티

https://novelpia.com/novel/25189


평: 작가가 지 주인님 만나러 암컷타락애널비즈꽂고 탈주한 연중작.

주인공이 취향에서 조금 벗어나 있음

소시민적 주인공인 것 같으면서도 어딘가 어긋나면 크게 터뜨릴 거 같은 게 독특한 악인형 주인공적 면모도 보여서

히로인도 또라이같아서 별로 맘에는 안들고.

몽셰리~ 하는 애는 커여워



12. 용사몰락보고서

https://novelpia.com/novel/99891


평: 피폐 진해서 보다 말긴 했지만 언젠가 다시 볼 마음이 충분히 있는 작품.

코즈믹 호러가 안나올 뿐이지, 묘사 및 분위기가 저 위에서 소개한 모든 모험가에게는 돌아갈 곳이 있다보다 더 코즈믹 호러스러움

긴장감이 너무 넘쳐서 문제라면 문제지만, 피폐를 견딜 수 있다면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작.



13. 마법소녀물의 악역 보스가 되었다

https://novelpia.com/novel/58632


평: 꼴리는 ts주인공을 지녔고, 다른 것도 봐줄 만 함. ㅍㅌㅊ는 충분히 하니 흥미를 느꼈다면 한 번 봐도 좋음

중간에 피폐 각이 조금 보여서 탈주한 상태인데, 나중에 보려고



14. 고블린 기사

https://novelpia.com/novel/55732


평: 이새끼 언제 연중했냐?

일본 라노벨 중 변경의 팔라딘, 고블린 용사 둘을 섞은 느낌. 주인공이 조오온나 고결해서 답답해하는 애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만큼 카타르시스가 조지기 때문에 좋아함.

근데! 왜! 씨발! 연중하냐고!



15. 가고일은 움직이지 않는다.

https://novelpia.com/novel/129993


평: 조오온나 맘에드는 설정, 주인공, 전개를 가졌지만 너무 빨리 끝난게 불만족.

결말 대충대충이라 생각함. 

씨발 좀만 더 연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