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홍색!
보! 보물!

즉 홍색 보물!

은 아니고요!

홍보하러 왔습니다아아아-!


그리고 홍보하고자 하는 작품은 바로오오오-!!


코즈믹이 나를 사랑한다.

줄여서 콘ㅅ!!!

https://novelpia.com/novel/171654



그래서 이 소설이 뭐하는 소설이냐!

그것은 바로바로바로오오-!

그냥 코즈믹 호러 향 나는 판타지 소설입니다.


그래서 볼 이유가 있냐!

물론이죠!!

그 이유는 몇 없으나 확고하니 내가 이걸 또 자랑 안함을 하지 아니하여 아니함을 부정하지 아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선 첫 번째!


삽화에 진심이다!!


가슴빵빵이쁜눈나!

개 간지나는 남캐! 그리고!


귀여운 물고기까지!


이 얼마나 진심입니까!


내 확실히 말하는데 삽화에 나만큼 진심인 작가 또 있을겁니다!

네.

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 삽화가 맛있음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아무튼 각설하고 두 번째!


주인공이 예쁘다!

이건 표지를 보십쇼!

말해 뭐합니까?


비록 암타 없고 공식적으로 맺어지는 연인은 없지마는!!


'수위에 걸리지 않을 정도로'야릇한 암타가 간혹 나옵니다!


가령 촉수로 뇌를 쑤신다던지 촉수로 뇌를 쑤신다던지 촉수로 뇌를 쑤신다던지 촉수로 뇌를 쑤신다던지... ... .



아무튼 그러하여 이 소설에 단점은 없냐!

있습니다!

그리고 이걸 홍보글에서 말하는 것이 맞나 싶지만 나 '김작가'!


큰 단점을 말하지 아니하여 독자를 기만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한 연유로 말씀을 드리자면!


첫 번째.

연재 주기가 왔다갔다 합니다.


두 번째.

전개가 어디로 튈 지 모릅니다.

이게 또 맞으면 괜찮은데 입맛에 안 맞으시면 맘에 들지 아니하실 수 있거든요!

마치 쌀국수 속 고수, 민트초코 속 민트, 하와이안 피자 위 파인애플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위 두 사항 모두 제가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글을 끝내며!

이 난잡하고 미쳐버린 홍보글 여기까지 봐주시어 대단히 감사드리고!

그러한 여러분에게 사소한 선물, 즉 예쁜 삽화 몇 장 올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행복한 하루, 한 달, 일 년, 생애 되시어 영원토록 만수무강하시기를!

저! 김작가가 기원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