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악의 조직의 높은 간부임.


사실 전에는 악의 조직을 없애기 위한 조직의 대장이었는데 높으신 분들에게 통수맞고 ㅈ같아서 빤스런함.


는 사실 구라고 사실 높으신분들하고 짜고 쳐서 적대조직에 분탕질해서 격멸하려고 온거임


암튼 내가 하는 일은 정의로운 조직 포로 심문이라쓰고 조교라는 것


근데 아직까진 한적 없음







그런데 어느날 할 일이 생겨버림



코드네임 ●●●-XX, 본명은 엘린이 잡혀온거임

엘린은 의외로 진정한채로 내 앞으로 끌려옴


나와 엘린은 서로 보자마자 서로 어색해짐.


내가 대장이었을때 엘린은 뛰어난 엘리트 마법소녀였거든


서로가 서로의 능력에 신뢰했고 서로를 깊게 믿었는데 갑자기 배신했다고 하니 엘린은 갑자기 


"왜... 왜 우릴 배신한거에요?"


라고 말하면서 울고 원망하기 시작함.


나는 어쩔 수 없었다며 이제 곧 얼마안남았다고 말함


의외로 내가 대장이었을때 이딴 비밀스러운 짓을 통해 성과를 내서 그런지 금방 수긍함




근데 이런 재회도 잠시 내가 할일인 심문을 기록으로 남겨야함.



당연히 엘린은 처녀였기에 갑자기 정신이 나갔으나

그렇다면 자기의 처음을 내가 가지고가달라고 부탁함.








일단 여기까지가 프롤로그고



조교순애인지 순애조교인지 모르는 기상천외 마법소녀 섹스물 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