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선지 가끔 악몽 꿀때 기상천외한거 꾸더라


계단없는 폐건물 9층에서 하염없이 엘리베이터 올라오는거 기다리기. (3일 정도 연속으로 꿨고 매일마다 엘베 숫자가 1층씩 올라옴)


집에서 바깥경치 구경하는데 찾아온 좀비 아포칼립스


밤의 산속을 헤메다 갑자기 눈 뜨면 차려진 성찬과 께름칙하게 웃던 맞은편의 음산한 분위기의 여자의 꿈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