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 사실 홍보하려고 제목을 조금... 이상하게 지었어요.


그래도 재밋으니까, 한번 봐보세요.


마라탕 먹는 것처럼 첫화부터 '캬!'하는 맛은 아닌데,

달콤한 연유 쮸얍쮸얍 하는 것처럼. 한번 먹고 뒤돌면 생각나게 하는 그런 맛이에요.

입 때면 아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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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요소


1. TS.

> TS요소로 느낄만한 것은 그리 없어요. TS요소 하면 흔히 떠오르는 그런 거 있잖아요. [남자로 돌아갈래]랑 [내 꼬추], [피 찔찔]이런 거. 없어요. 왜냐하면, 주인공은 제목에서 보다시피 어차피 3번째 삶을 사는 사람이거든요.

죽으면 다른 사람이 되는 걸 알기에, 남자든 여자든 크게 신경 쓰지 않아요.

죽으면 랜덤 캐릭터가 되는 게임에서 남캐로 플레이하다가, 이번엔 여캐가 걸린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2. 상태창.

저도 태창이 그렇게 썩 좋아하진 않아요.

개인적으로 글자수 퍼묵퍼묵 하는거랑. 왠 이상한 네비게이션 기능까지 갖춘 태창이 안 좋아해요.

그래서 아예 이미지로 만들어서 넣었어요.



이런 식으로요.


이미지는 글자수 안 먹잖아요. :)




줄거리


영원히 사는 주인공은 자신의 숙명에 따라, 죽어버린 사람 대신 그 몸에 들어가 그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새로운 몸으로 살아가게 되면, 소원을 받게 되는데. 이 소원은 육신의 전 주인이 가진 소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받은 소원이 대박을 치게 되고. 앞으로의 주인공은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소원이 대박쳤기에. 휘말리지도 않을 일에 휘말립니다.




마치며


박대가뤼 주인공은 작가가 싫어합니다.

그리고 등장인물이 박대가륀것도 싫어합니다.

최소한 돌고래급은 되어야 작품에 등장할 자격이 주어집니다.


최신화 19인데.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한번에 이해하는 사람은 최소 서른 이상입니다.


장담함.


아니면 반(反)정통순애파를 지지하겠음.


사도도 어차피 도인 것을!!

진정한 도는 정도든 사도든 가리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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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최신화(55화) 1편만 봐보셈.




그리고 이 짤이 생각나면 정상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