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한 상단에서 호위로 불려온다는 간단한 플롯 + 주인공이 살성을 타고남


두가지 설정으로 시작되는데


시작부터 좀 삐걱거림

망해가는 상단이어서 주인공에 의탁한다면 이해가 되는데

천하10대상단 중 하나인데 그 흔한 무공 익힌 식객이 없다는것부터 몬가몬가임



뿐만아니라 정파는 특권의식을 가진 틀딱뿐이라 무림삼성부터 해서 억지와 편견, 아집에 사로잡힌 인물들만 나옴
당연히 정의로운 주인공이랑은 부딛히기만 할뿐 도움이 되는 인물이 거의 없슴
무림의 최고 존장이라는 무림삼성조차 주인공은 닥치고 살성이니까 죽여야함

이 짓을 1권부터 내내 반복하는 중



그리고 주인공 성격도 초반에는 상처입은 늑대처럼 말이 적은편인데

중반부터 여자가슴 만지고 알몸 엿보고 다니는 호색한으로 성격이 뜬금없이 바뀜



엔딩도 소드마스터식 급 엔딩이라 마지막 화를 보면 왜 여기서 끝나지? 싶음



결론 : 킬링타임소설로도 돈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