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영주가 공고를 내림

영지 내에 젖먹이가 있는 젊은 아녀자들을 모두 유모로 소집한다는 소리였음

다들 이상하게 생각했지

영주네 자식은 이미 다 컸거든


여튼 유모로 들어갔던 아녀자들은 죄다 울면서 뛰쳐나옴

사실 젖을 빠는건 영주였던거임

모유 페티시가 생긴거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