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현실의 불합리함에 빡침을 느끼며 졸도하며 눈을 뜬다.

그런데 이 세상....뭔가 이상하다.


청소년이 술을 살 때 점주나 알바생이 학생임을 알고도 팔면, 가게 쪽이 처벌을 받는데.

청소년이 신분증을 위조하거나 삭은 얼굴로 나이를 속인 의도가 있으면 학생 쪽이 처벌을 받음.

게다가 청소년이 범죄를 저지르면 나이 관계 없이 반드시 처벌을 받고


일본은 자기의 전쟁범죄 사실을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며.

북한은 핵 계발을 멈추고 모든 자원을 국민들을 위해 식량을 배급함.

중국은 불법적인 짝퉁을 만들지도 않고, 가짜 음식도 만들지도 않음.

만약 그러한 일을 할 경우, 정치인이든 뭐든 엄벌을 처함.


가장 확실한 변화는 범죄를 저질러도 모자이크 처리를 안 하고

범죄를 저질렀지만 술하고 마약을 했으며 기부를 했음에도 무죄판결을 받지 않고

염벙하네 하면서 오히려 더 큰 처벌을 때려버림.

때문에 주인공은 뭐지 이 합리적인 비상식적인 세상은? 이라고 생각하며 어버버 거림.


라는 내용의 글. 어떻게 생각하나요?

비슷한 게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