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님이 시키는데로 살아온 주인공.
결혼 상대마저도 부모님이 정해준 상대지만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딸까지 낳음.
그런데 상대가 바람을 피웠고 자기 딸마저 자신의 아이가 아니란걸 알게 됨.
단 한순간도 자신의 의지대로 살지 못했고, 단 한번도 자신의 뜻대로 행동하지 못한 인생을 한탄하며 자살을 결심하여 한강에서 뛰어내리려 하지만 가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
결국 자신의 뜻대로 죽지도 못했음.
그렇게 죽는가 싶더니 판타지 세계로 전생함.
금수저 귀족 부모님에게 태어난 그였지만 전생과 비슷한 환경에 환멸하며 전생 후 다시 자살을 결심해 저택에서 나와 절벽으로 향함.
절벽에서 떨어지기 전. 하늘을 올려다보니 지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쏟아질 것 같은 별들과 아름다운 달이 보임.
그걸 보자 주인공은 어렸을때 꿈이었던 우주비행사가 되어 달에 가는 꿈을 떠올림.
이번생에는 내 의지대로, 내 뜻대로 살겠다 다짐하며 달에 가 죽기로 결심함.
그렇게 주인공은 검과 마법의 판타지 세계에서 달에가 죽는걸 목표로 살아가는 내용.
전생후 가족은 주인공의 의사를 존중하고 진심으로 사랑해주지만 주인공은 전생의 기억 때문에 가족에게 거리를 두고.
어차피 자살할 계획이니 히로인이 추파를 던지던 몸을 비비던 신경도 안써 주변 인물 피폐각좀 세운다음
주인공 목적이 달에가서 자살인걸 눈치첸 히로인들이 주인공을 설득하기 위해 애태우는 그런 소설 누가 '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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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은 아이와 야스한 것도 후회 안 하는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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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가서 죽고자 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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