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은 딱히 보고 싶지않으니 학부장이나 교사진들은 전쟁으로 징집당하고 이사장과 총장은 징집회피로 언제나 해외출장이고 남은 학생들끼리 서로 가르치며 배우는 그런 이상적인 전개는 던져버리고 지들 가문의 비기라던가 천한 출생들에겐 알려줄 수 없다던가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고 비난하는 가운데 쥔공이 나타나서 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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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은 아이와 야스한 것도 후회 안 하는 프로듀서
아카데미물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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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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