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리뷰 쓴 사람들은 리액션으로 떼우는게 많은거 같다고 하는데 내가 볼적엔 오히려 반대임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에 비해서 리액션 파트가 압도적으로 부족함

게임 아이디어를 짜내고 만드는 과정과 그 안에서 발생하는 만남과 갈등 성장 등은 자세하게 써놓는데

정작 게임이 완성되고 나서는 반응이 열광적이었다 인기가 좋다 매출이 높다로 끝나버림

대충 엑스트라 한두명 등장시켜서 엑스트라의 시점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 모습 보여주면서 이런이런 부분이 개쩔고 감동 받았다 그로 인해서 어떤어떤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이런 리액션을 좀 다양하게 자세하게 넣어줘야 뽕이 차오르는데

그냥 무미건조하게 인기가 좋았따로 끝내버리고 다음 게임 개발하러 가버리니 발기가 되다 만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