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꼭 주인공한테 잘못 해서 후피집 트리거를 발동 시키는 거지?


아이마스 치하야나 블루아카이브 미카, 나루토 츠나데 보면 꼭 그런 방식이 아니여도 훌륭하게 후피집 구원서사 완성하던데


게다가 주인공은 왜 늘 혐성 미러링이나 하는 거지?

"네가 잘못 했으니 나도 이래도 됨."

해놓고 히로인만 늘 후피집 찍고 나중에나중에나중에 가서야

깨달음 얻은 것 마냥 주인공 후피집 찍으려고 하고


그냥 주인공은 천성 착한 놈이거나

의도는 좋았다 정도로 해도 충분히 후피집 찍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전부 혐성의 끝을 달려놓고선 착쁜놈 하려는 거야

그런 것도 뉘우치고 다시 하려고 그런다?

그러면 변명 하지말던가 과거 회상에서 꼭 변명 비스무리한 형태로 가던데 어쩔 수 없었다 그러면서 책임 회피하고 있네


정 씨발놈짓 하다가 후피집 찍으려면

끝까지 싸가지가 없던지

변명 한마디 없는 진짜 참회를 하던지

자신이 한 행위에 긍정도 부정도 못 하면 광기에 물들어서 말 그대로 모든 걸 바치던지



그냥 후피집 글먹들은 주인공한테는 종속순애지만 남한텐 개성을 한없이 드러내는 콜렉션 트로피 원하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