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물인데 다같이 으쌰으쌰!! 하는 거 말고

문명처럼 위에서 내려다보고 간접적으로 도울 수 있는 소설을 좋아함

노피아에 화분에 엘프가 이것도 비슷한 소설인데

그건 주인공이 화분 속 엘프랑 만나고서부터 재미가 떨어지더라 몰입이 그때부터 싹 사라졌었음


근데 이 바탕화면은 아직 그런건 없고 내가 바라는 방향(간접적인 도움 직접 대화x)으로 진행돼서 재밌게 보고 있는중


한번 문명류 소설을 좋아하거나 영지물 좋아한다면 추천함 무난한 맛에 조금씩 성장하는 재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