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건 부드러운 기네스인데


요새 웹소는 향이고 맛이고 탄산+알콜만 농축해놓은 무언가 느낌임. 


뇌에 직접적으로 때려박히는 자극을 제외하면 뭐가 남지?

이쯤되면 내가 소설을 즐기는건지 그냥 자극에 반응하고 있을 뿐인지도 잘 모르겠음.


새벽이 되니까 별 이상한 소리를 다하네 빨리 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