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온거 전부 봤는데


주인공이 아무런 힘이 없어서 답답할 수 있는 초반부에 약한 적과 마법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오히려 흥미진진하고 궁금증을 유발하는 식으로 넘겼고


슬슬 주인공이 강해지는 시점부터도 주인공이 여러 힘을 섭렵하다 보니까 지루힐 틈이 없었음


또 현 시점 후반부는 주인공이 많이 강해졌지만 몬스터 아일랜드를 통해 주인공이 아직 부족하다고 한 것도 좋았음


너무 강해지면 먼치킨물로 가는데 그건 내 취향이 아니더라고


또 소설에서 흔히 보이는 너무 과한 가족애를 적당하게 풀어낸 것도 괜찮았고



하고 싶은 말 많은데 정제가 안되네


장챈 눈팅만 하면서 괜찮은 소설 있으면 보는 수준이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리뷰 씀


단점이 없는건 아닌데


한번은 주인공한테 기연이 너무 많이 가니까 작위적인 느낌이 들어서 중간에 한번은 적당한 스토리 넣었으면 좋았을거 같고


이건 내가 잘못봤을 수도 있는데 마나의 사용에 대한 설정이 후반하고 초반이 다른거 같아서 괴리감이 느껴짐 이거 빼고는 괜찮았음


이세계 전생백서 강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