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이 사는 곳에 건설하는 성이지만



읍성의 특징이 민과 관이 함께 거주하면서 생활하는 곳이라지만



아무튼 읍성의 주거성은 인정할 수 없다네요~


저 분의 요점 : 한 건물을 무조건 제일 목적으로만 부르고 부기능으로 불러서는 안된다, 또 세계 사람들이 전부 그런다.

예컨대 읍성이 주거지라는 말은 미친놈인 너 혼자만 쓰는 말이다.



이게 맞음?



ps1. 처음엔 "어떤 수도원이 요새로서 기능하더라도 결코 그 수도원을 요새라고 하면 안된다"더니


?


그 문장이 등재기준이 아니라 본문에 있는 말이라서 인정을 못 하시겠다네요~



계속 지적하니 나중엔 알잘딱깔센하게 마 그거 으이? 대충 그렇게 기능한다는 기다! 니처럼 "문리적"으로 해석하면 물론 내가 틀린 거겠지만 아무튼 아닌기라!


알잘딱깔센하게 아니라네요~ 



ps2. 형식화해서 "읍성은 사람이 사는 곳이지만 주거지는 아니다"(주거지:사람이 사는 곳)가 모순임을 보여줬더니


거기서 대체 어떻게 인간은 동물이다, 고로 동물은 인간이다가 나오시는 거죠 선생님...?



ps3. 스마트폰의 주 기능에 통화는 포함되지만 컴퓨터로서의 기능은 결코 포함 안된다고 주장하심.


 근데 한편으로는 한 물체의 주기능이 하나라고 한 게(처음부터 계속 하나만 골라야 하냐고 물을 때 부정 안 하더니) 절대 아니라고 주장하심.


스마트폰의 컴퓨팅 기능이 주 기능이 아닌데 주기능이 여럿일 수 있다면 대체 얼마나 비중이 커야 주 기능으로 쳐주는 거임...? 사실상 하나만 인정한다는 거 아닌가? 



마!!!!! 내가 하나라고 정확하게 쓴 적이 없다 안카나!!! 아무튼 아니라면 아닌기다!!! 아무리 정황이 100% 그렇다지만 내가 아니라면 아닌 거 아니가!!!!



ps4. 


이거 쓰느라 답장 안 했더니 혼자 미친듯이 폭주하고 있음 ㄷㄷ







아니 근데 읍성 특징이랑 "포블레트 수도원은 요새이다"에서 진작 끝난 거 아님? 왜 저래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