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세계관 설명해보자면

거신이라는게 있고
이 거신은 짱짱큰데 짱짱쎄고
짱짱큰 거신한테서 떨어져나온
거신의 파편이라는 잡몹들이 있고
거신의 모습을 본따서
기간트를 만들고 거 들어가서 싸운다

대충 제국 하나 왕국 몇개 있고
일단은 거신 앞에서는 동맹이지만
뒷공작 오질라게 벌리고

쥬인공은 게임 속으로 들어오고
거신 죽이면 거신 능력 얻고
거신 못막으면 세계 멸망해서
그거 막을라고 제국 아카데미가는 내용임

근데 비추하는게 뭐냐면

일단 인류의 대적이 줜나 큰 거신이라
맨몸 무술이랑 기간트용 무술이 다르다
왜냐하면 인간의 급소랑 기간트 급소랑 다르고 대충 형체도 다르다 뭐 이런 자잘한 설정은 좋은데

일단 거신이 적이면 몬헌 레이드 하듯
뭔가 자잘하게 역할 나누고 실습하고 이런 아카데미 수업이 있어야 하는데

1대1 대전
다인큐 대전(기간트 vs 기간트)
서바이벌 살아남기

이거를 200화 넘게 도돌이표를 해

줜나 큰 몹이랑 싸우는 연습이 아니라
인간들끼리 싸우는 거 같은 백병전 연습을 하는 것마냥 말이야

게다가 줜~나 루즈하게 진행해서
메인 스토리가 거신이랑 전쟁인건데
전쟁은 커녕

실습 ㅡ> 위기 ㅡ> 주인공 캐리

이 패턴 원툴로
메인 스토리 진행을 안하니까
존ㅡ나 루즈해

진짜 정 볼꺼 없다면 보셈
난 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