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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챌린지 도전작을 연재 중인 글쟁이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챌린지 조건 달성에 어려움이 있어, 이렇게 도움을 요청드리러 왔습니다.


제목은 '100회차 세계의 먼치킨 교관이 되었다'로 판타지 하렘물입니다.

현재 80화까지 연재된 소설로, 챌린지 기간 공지 이후에는 하루 2편씩 연재하고 있습니다.


작품적인 이야기로 들어가자면 스토리는 무난합니다.


대인관계가 대차게 꼬인 재능 만땅 몸뚱아리에 빙의.

힘을 회복하고, 세계 멸망을 막는 다소 흔한 스토리입니다.


다만, 미숙한 작가의 욕심 탓에 중간중간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가 있습니다.

빙의이나 책, 게임 빙의가 아닌 전혀 모르는 세계라거나, 주인공의 자아 관련된 부분들이 있겠네요.

클리셰를 탈피하고자 했으나, 본래 의도만큼 신선하면서도 재밌게 적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작가의 역량 미달이 원인인 탓에,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읽어 주시는, 그리고 선작 눌러 주신 독자님들.

언제나 드리는 것 이상으로 받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선작 부탁드리는 글에 잡담이 길었습니다.


간혹, 작은 배려로 행한 일이 누군가에게 크나큰 행복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여러분께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링크의 하트 한 번씩만 눌러주신다면,

이 작은 글쟁이에게는 굉장히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슬슬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 해 노력의 결실을 거두는 계절이니 만큼,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그렛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