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웹소설 작가임.


원래는 그냥 평범하게 소설 쓰다가 돈이 되는 19금 소설로 갈아탐.


하지만 경험이 없어서 별로 좋은 평가를 못 들음. 


여기서 충격임.


랜챗에서 남자구해 하루만에 처녀 주면서 떡침. 원나잇인 거지.


여주물인데 설마 이렇게 빨리 진행되리라곤 생각도 못했음.


이후에는 잊으려고 하고, 그것 때문에 자괴감 느끼면서도 섹스하고 싶어서 발정남.


그러다 성인용품을 주문했는데 택배가 옆집이랑 바뀜.


그 옆 집에 사는 놈이 거의 15~17년 알고 지냈던 소꿉친구였음.


근데 너무 착해서 빨리 잊어버리고 그러면서 지내다보니 여주를 보살펴 주는 것과 다름 없게 됨. 음식 차려주고 집청소해주고 하여튼 대단함.


그러다 여주가 또 발정나서 성인용품으로 자위하고 그걸 소꿉친구가 봄. 그리고 여주가 하는 말.


"힘들지? 내가 도와줄게."


ㅋㅋㅋㅋ

완전 똑같잔 않지만 이런 뉘앙스 였음. 어? 내가 히토미에 들어왔나? 싶은 고전적 전개지만 고전은 고전인 이유가 있다.


여튼 그래서 자지도 좀 빨아주고 섹스하려더니 소꿉친구는 도망침.


아쉬워하다가 나중에 후배라고 씹덕글 쓰려는 놈을 만나거든? 소설 작가라서 글 쓰는 것 좀 도와달라는 다른 사람 부탁으로 만난 거임.


해준 조언이...


"그... 역시 경험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 글이 바니걸이랑 학생복 입는 그런 거란 말이야.


근데 도와주겠데.


그리고 이게 8화까지의 내용임.


또 충격적인 건 소꿉친구가 고등학생때 여주한테 고백했거든?


"미안, 나 섭남 취향은 아니라서."


엌ㅋㅋㅋㅋㅋㅋ 미친년미친년 이라고 입에서 육성으로 튀어나오더라.


여주물이라 그런가 했는데 소꿉친구 시점에선 ntr아닌가?


십몇년을 넘게 좋아했는데 그 좋아하던 사람은 처음 만난 남자랑 처녀파괴 섹스 ㅋㅋㅋ

아무리 술이라고 해도 정신은 거의 멀쩡한 상태였음.


대꼴이더라 추천.


※근데 여기 만화 추천도 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