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의 마스코트가 되었다. 줄여서 망코임.
저번에 리뷰 올라간 소설이긴 한데,
마법소녀 물 사료 떨어져서 나도 읽었음.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감.
1. 줄거리.
제목 그대로임.
말 그대로 마법소녀들의 마스코드가 된 이야기.
전체적으로 일상물에 가까운 방식으로 전개됨.
아직 20화 정도밖에 안 나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채적으로 큰 사건이나 위기 없이 흘러가는 분위기임.
보통 급진적으로 전게되는 웹소설의 방식과는 반대되는 구조임.
여기서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면 강추고.
흔히 노벨피아에서 나오는 마법소녀 하렘물 같은 걸 생각하면,
호불호가 갈릴 거임.
맑고 은은한 짬뽕이라고 설명하면 이해될려나.
일단 난 50화 정도까진 따라갈 생각임.
작가의 필력이 나쁜 것도 아니고,
칠리소스 가득한 노피아에서 몇 안되는 순한맛 소설이니까.
참고로 주인공이 보추니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보러가자.
https://novelpia.com/novel/224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