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당신을 위한 소설,
전략 게임의 지도자가 되었다, 인방을 곁들인을 추천합니다!!!
네? 또 그저 똑같은 레퍼토리 TS 인방 같다고요?
천만의 말씀 만만의 쿵떡쿵떡!!
???: 그래서 줄거리가 뭔데?
여러분, 여러분은 유치원 때 위인이 되고 싶은 적이 있었나요? 모든 이가 위인이 되고 싶어하죠!
위 주인공 역시, 위인이 못 되어 한탄하는 평범한 이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영부영 끝나면 스토리가 안 이어지죠!!
주인공의 한탄을 들은 외신이 소원을 이루게 해주는 줄거리입니다! 물론 대가는 고추 떼기이지만요!
이후 어자가 된 주인공은, 인방을 통해 고조선 국가의 위인이 되는 고군분투를 하게 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 딱 봐도 똑같은 레퍼토리 TS 인방물에 역사 끼얹은거 아냐?
제가 앞서 얘기했듯이, 이 소설은 그저 차별성을 위해 역사를 끼얹은게 아니라, 작가가 진심으로 애정을 담아 쓰는 것이 느껴집니다!!
거의 모든 회차마다 역사 관련하여 출처를 기입했으니 고증 문제는 없다고 보면 됍니다!
???: 나는 역사 관심 없어서 진입장벽이 있을 것 같은데....
천만의 말씀! 장르가 TS 인방물답게, 인방물의 묘미인 채팅 보는 재미가 쏠쏠하며 그 채팅에 발끈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대체역사물 특징인 무거움을 잘 풀어냅니다!
???: 난 남자가 득실대는 꼴을 못 보겠어.
안심하세요!! 주인공이 활약하는 세계에는 여자가 대부분입니다!!
많이 바쁘신 분들을 위해, 3줄 요약을 하자면
장점
1. 대체 역사의 그 딱딱함을 인방물로 잘 버무린 작가의 글 솜씨와 장르 설정!
2. 그 어떤 역스퍼거라도 한 수 접을 정도의 기가 막힌 역사 고증과 작가의 노력!
3. 마치 흥미진진한 전략 게임을 보는 듯한 대체 역사의 전개!
어때요, 무료한 하루, 즐겁게 지내면서 저절로 역사를 배우게 되는 이 소설, 한 번 드셔보는게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