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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글을 쓰게 된 하리꼬미 작가라고 합니다.


챌린지 마감이 코 앞이고, 선작 500을 달성하기까지 약 70개의 선작이 남아있습니다.


이대로 탈락하기에는 너무 후회 되고 아쉬울 것 같아서, 장챈 분들께 도움을 구하고자 왔습니다.




1. 소개


주인공은 자신이 읽던 로맨스 판타지 소설 속으로 빙의하게 됩니다.

그것도 고백했던 여주에게 차이고, 악녀 세실리아에게 이용만 당하다 죽게 되는 서브남주, 클레르로요.


그녀를 구한 뒤 자신은 적당히 빠져주려고 하는데, 세실리아는 주인공을 놔줄 생각이 없는 달달한 순애 이야기입니다.


현재 연재되는 이야기는 세실리아와 클레르가 서로 접촉하며 친구로서 교류를 나누는 시점입니다.


첫 작품이라 아쉬운 점이 많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쓰고 있습니다.



2. 태그


순애, 빙의, 회귀(떡밥), 약집착



3. 히로인 소개



세실리아 벨리아스.



그녀는 악마와 계약을 맺은 벨리아스 가문의 하나 뿐인 딸입니다.


세실리아는 태어날 때는 어머니를 잃었고, 그 후 가문의 저주로 인해서 아버지도 잃게 됩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병수발을 들었던 세실리아도 저주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서, 저주의 숙주가 되어버렸고

환각, 두통, 악몽 등 날마다 끔찍한 증상들을 겪으며 살아가게 됩니다.


벨리아스 가문의 저주는 선조들은 악마와 계약하여 힘을 얻게 되고, 위태로운 나라를 구하게 됩니다.

그 대가로 저주를 얻습니다.

그 저주는 어떤 방법으로도 해주할 수 없는 불치병이었고, 죽을 때까지 온갖 고통에 시달려야 합니다.


그렇게 의지할 곳 없이 저주에 좀먹히는 삶을 살고 있을 때쯤, 어릴 적에 만난 클레르가 자신을 찾아오게 됩니다.

세실리아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여타 귀족들처럼 표리부동한 태도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자신의 예상은 빗나가게 됩니다.


클레르와 함께 있으면 저주로 시달리던 마음이 잔잔해지고, 자신도 모르게 그를 의지하고 싶어합니다.


처음 겪는 감정, 클레르의 이해할 수 없는 다정함에, 세실리아는 다른 목적을 빌미로 그와 일시적으로 같이 살게 됩니다.

그러면 자신이 겪는 이 감정의 이유를 알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친구 사이로. 

그러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세실리아에게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 마치며


시간을 할애해서 지루한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챌린지까지 하루 남았고, 선작 500 달성까지 약 70개 남짓이 남아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관심이 조금이라도 생겨주셨다면, 한 번 들어가주셔서 찍먹이라도 해주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선작의 하트 부탁드립니다!